경상남도 거창군

두릅 수확 후 나무를 자르는 높이 문의

  • 기술지원일 2019-05-01
  • 작성자 고호철
  • 조회수 1,502

질의내용

안녕하세요? 경남 거창에서 두릅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입니다. 두릅을 곁순까지 수확하고 전정을 실시하려고 하는데 높이를 어디까지 남기고 잘라야 하나요? 5cm와 10cm로 의견이 엇갈립니다.

답변내용


  • 두릅의 가지치기 시기는 5월 상중순경입니다.
  • 낮은 수고를 유지하기 위해 정식 후 이듬해 처음 가지치기할 때는 땅으로부터 30cm정도를 남겨 자르도록 합니다. 다음연도부터는 처음 자른 위치보다 10cm씩 높게 가지치기(전정)를 합니다.
  • 단위면적당 줄기는 1주당 4∼6개로 3.3㎡당 20∼25개의 줄기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 심은 후 3∼4년 차부터는 헛골에서 새로운 싹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때 적절히 솎아 주지 않으면 가지가 가늘어지고 싹도 작아지니, 1 주당 4∼6개 정도의 가지를 유지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