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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배
배나무 하우스 비닐 손상에 대하여
기술지원일
2011-08-07
작성자
김태영
조회수
2,493
현장기술지원 개요
일 시 : 2012. 8. 7.
장 소 : 경기도 양주시
농가의견
농약사용과 관련하여 농약회사에 문의했으나 비닐 파손 가능성은 없다는 답변으로 비닐 파손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자 함
동절기 유황화합제 및 기계유제를 구입하여 매년 1회 처리함
황토유황 자가 제조(물 500ℓ+유황제 1.5ℓ) 4~5회 처리 (2011년 이후)
관행의 재배법에 따라 8월말까지 살충제, 살균제를 처리(12회)
현지조사 결과
경종개요
재배작물 : 배(신고 200주, 원황 120주, 추황 20주), 10년생
재배면적 : 5,000㎡
인접 하우스 피해 상황
발생정도 : 2012년 7월 현재 13동 중에서 4동에서 비닐 손상
발생부위 : 과원 경계에 비닐 외피가 서까래 방향으로 갈라짐
현장조사 결과
배 과수원과 인접한 하우스의 피복자재(폴리에칠렌 필름)는 비닐을 씌운 지 4년 차로 노후화되어 올해 시설 작물 재배 후 교체할 예정이라고 함
8월 7일 현재 하우스 피해 상황은 13동 중 5동의 하우스 중 과수원과 인접한(입구쪽의 비닐씌우기 작업에서 힘을 가장 많이 받는 천정 2번 째) 부분에서 골재부분을 따라 비닐이 찢어진 상태였음
파손 부분의 하우스 피복자재 오염상태는 정상 부분과 차이가 없었음
종합 검토의견
석회유황합제는 하우스의 골재나 피복 필름에 묻을 경우 부식 작용을 일으켜 내구연한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하우스 피복자재인 폴리에칠렌 필름은 일반적으로 노후화로 인하여 4~5년마다갱신을 하고 있으며, 본 과수원에 인접한 시설하우스의 경우 피복 후 4년차로이미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비닐이 찢어지는 현상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이 석회유황합제에 의한 피해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움
기술지도 방향
과수원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 살포 시 약제의 비산으로 인한 하우스 피복자 재의 오염으로 내구성 저하의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제 살포 방법이나 기상 상황(바람, 기온 등)에 유의하여 적절하게 작업하도록 해야하며,
특히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할 때에는 약제가 이웃 하우스에 비산하지 않도록 살포 방법이나 풍향 등에 유의하여 살포토록 해야 함
관련 사진
정상 하우스
비닐 파손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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