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9월7~27일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이유 등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40여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10월14일 충남 예산 알토란사과마을에서 사과 수확, 사과잼·사과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 4~12월 매달 1회씩 360여명에게 전국의 농작물 수확과 지역 맞춤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알토란사과마을에서는 사과 수확은 물론 수확한 사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며 “가을 태양 아래 빨갛게 잘 익은 사과를 따는 손길마다 풍요로움과 넉넉함이 가득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리 기자 glass@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