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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피마늘 선도 유지기술 - 손실 방지 및 유통 기간 연장

마늘은 껍질째 통마늘로 유통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식품상에서는 깐마늘 상태로 유통된다. 깐마늘의 품질을 본래대로 유지키시면서 유통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2 년
  • 18
시나리오

그리고 물에 침지 박피한 깐 마늘도 포장하지 않은 상태일 때는 저온저장 30일째부터 부패되기 시작했으나 산소 10%, 질소 90%인 기체로 충진 포장한 깐 마늘은 저온저장 60일까지도 부패되지 않았습니다. 박피방법에 관계없이 질소충진 포장한 깐 마늘은 초기 산소 10%에서 저온저장 10일 이후, 약 2%로 떨어져 계속 유지됨으로써 상품성 유지에 적합한 최저 산소를 유지했습니다. 지금까지 박피마늘의 선도 유지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처럼 마늘 수확 후의 저장과정에 있어서의 기술개발을 통해 박피마늘의 유통개선으로 수입 마늘에 대응할 수 있고 소비자의 육안을 통해 신선한 마늘을 확인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박피마늘의 손실방지 및 유통기간 연장을 가져다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