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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피마늘 선도 유지기술 - 박피마늘의 문제점_인터뷰

마늘은 껍질째 통마늘로 유통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식품상에서는 깐마늘 상태로 유통된다. 깐마늘의 품질을 본래대로 유지키시면서 유통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02 년
  • 32
시나리오

1. 박피마늘의 문제점 <인터뷰> “이 깐 마늘에 대해서는 시간이 절약되고 옛날에는 손수 까며는 맵기도 하고 손도 아프고 그랬는데.” “그때그때 필요할 때 까지 않아도 되니까 편해서 사는 건데요.” “많이 사다 둘 필요 없이 조금씩 이렇게 갖다놓고 먹으니까 자주자주 먹고 싱싱한 것을 먹을 수가 있어서 좋거든요.” 김치를 비롯해 한국 음식에 빠지지 않는 마늘은 우리나라의 주요 재배작목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WTO 가입 등으로 마늘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마늘을 고품질 및 차별화시켜 국제경쟁력을 제고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마늘은 6월 말경 현지에서 대량으로 수확되는데 이렇게 수확된 마늘은 마늘 수집상에 의해 한 곳으로 모이고 다시 도매업체나 깐 마늘 업체에 판매됩니다. 수확된 마늘은 충분히 예건해서 저장해야 하는데 예건이 덜 된 마늘은 박피 전에 열풍건조해서 충분히 말린 다음 박피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