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가 다음 달 초까지 ‘벼 일괄육묘 자동화시스템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시범사업인 ‘ 벼 일괄뮥묘 자동화시스템’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노동력 50%, 노동시간 40%의 단축 효과가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또한,벼 육묘일괄 파종기는 기존에 사용했던 파종기보다 2배 정도 빠른 작업효과가 있고, 대부분 자동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 50% 정도 빠른 노동시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다.

능수쌀농촌지도자 강종양 초대 회장은“벼 육묘일괄 자동파종기를 지원받아 일손이 부족했던 그 어느해 보다 수월하게 볍씨를 파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의]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천안지소 오숙자 041-521-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