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300만원 사랑의 성금기탁

  • 등록일 2018-12-18

한국농촌지도자 창녕군연합회(회장 하태철)는 지난 17일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창녕군에 전달했다.

농업 전문능력 및 경영마인드 향상으로 농업인 위상 향상과 소득 증대 기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벼우량종자 과제포에서 생산한 쌀 판매 수익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또한 농약빈병 및 폐비닐 수거 등 지역환경 정화활동에서 앞장서고 있으며, 품목별 교육 기회 확대, 농업 정보지 지원 등 농업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사업도 실시하여 농촌지역의 핵심리더로서 타의 귀감이 되는 농업인 선도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하태철 회장은 내년에도 농촌지도자회 과제활동을 통해 읍면별로 공동과제포를운영할 계획이며 매년 수익금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의]창녕군기술센터기술지원과 진문식 055-530-6144